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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년교류동아리 ‘숭실의 봄’,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초청 특강
작성자 홍보팀조회수 7190날짜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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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더 이상 북한 공산주의로 볼 수 없어”…교내 남북 청년 교류 동아리인 ‘숭실의 봄’은 지난 11일 조만식기념관 408호 강의실에서 50여명의 재학생·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북한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그의 저서 ‘리얼노스코리아’와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강연에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북한은 공산주의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경제구조를 보면 개인 경제, 시장 경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높다”며 운을 떼며 “시장주의 경제가 북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게는 30%, 많게는 60%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모범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 사람들은 90년대 초부터 배급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장마당(시장)에서 물건을 교환하거나 돈을 받고 팔았다. 중국으로 돈 벌러 간 이민노동자들도 생겼다. 이러한 변화들과 함께 갈수록 시장경제가 활발해졌고, 북한에도 신흥 부르주아 계층이 생겼다”며 변화한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정은과 그의 측근들 역시 (변화의 바람 속에) 체제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아버지가 선택한 임시방편으로는 장기간 체제유지가 힘들다는 것도 안다. 벌써 2012년 6월 28일 일종의 토지개혁으로 농업에 변화가 왔다. 2014년 5월 30일 일명 ‘5.30조치’로 공업에도 변화가 왔다. 김정은 체제는 사실상 개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의 봄’ 심진성(정치외교 14) 회장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북한의 현황을 잘 짚어 주셔서 유익했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강연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나 시간적 문제로 충분한 내용이 다뤄지지 못한 점이 다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팀 학생기자 김하람 (사회복지학부 4학년, ilsnk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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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